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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이 따듯해지는 곳

친구와 우연히 방문했는데요. 기대 이상이었습니다.   반달할아버지의  숨결이 느껴지는 아늑한 작은집. 어린시절로 다시 돌아온듯한...  반달, 따오기, 주옥같은 동요들... 그 시대에 어떻게 어린이들을 위한 노래를 생각하셨는지. 놀라웠습니다.  반달할아버지와  동요가 없었으면 우리의 어린시절이 얼마나 삭막했을까요. 지금도 우리의 심성을 맑게 해주는  그 노래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  너무 감동이었습니다.   미래 유산.. 누가 만들었는지 네이밍도 너무 좋아요. 진짜  미래의 유산이죠.. 더 많이 알려져서  바쁜 삶에  휴식이 되는 그런 공간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.  안내해주신 간사님도  너무 따듯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. 이런 공간이 많아진다면 서울 시민의 행복도도 많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. 진정한 삶의 질을 올리는 공간. 간사님 처음 뵙는데 오랜 친구처럼 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. ^^